LSD 포펜딕 부부 강연 (9/10)

xp2007 때 인디안 같은 헤어 스타일에 어떤 세션이든 제일 앞자리에 앉아있었던 할머니,
세션에는 관심이 없고 커다란 카메라로 사진 찍는데만 여념이 없던 할아버지

나에겐 이것이 Lean SW Development(이하 LSD)란 개념을 정리한 포펜딕 부부의 첫 인상이었다.

한국에 돌아와 LSD 에 대해 접하게 되었을때 그 두 분의 강연을
xp2007 에서 등록하지 못했던 것에 많이 후회했었다.

이번에 2nd chance가 왔다. 두 분이 회사관련하여 한국을 찾게 되었는데,
김창준님의 제안으로 xp 그룹에 강연을하러 오게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분이 좋았고, 최근 내 주변 어떤 일보다도 기대가 됐다.

그리고 메리 아줌마의 강연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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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는 '자동 결함 추적 및 프로세스 중지(더 좋은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가 가능한 SW 개발 방법이다.
토요다의 '자동화' 공정 방식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SW 개발 방법론에 적용한 방식으로
공정에서 결함이 발견되었을때 프로세스를 중지하고 반드시 그 결함을 해결하고 넘어갈 수 있는
체계를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TDD(Test Driven Development)와 Refactoring이 기반이 되어야 하고
테스트는 unit 테스트부터 Usability 테스트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 해야 한다.

보다 견고한(Robust) SW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Test suite 를 만들거나,
Pattern 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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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짧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강의가 끝나고도 켄트백이 이야기하는 XP와 뭐가 어떻게 틀린지 잘 알 수가 없었다.
추구하는 가치들은 같고 정리하는 방법이나 무게중심이 틀리다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좀 더 detailed 한 경험을 들을 수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앞으로 좀 더 이런 강연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끝으로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by 몽둥발이 | 2007/09/11 08:17 | RU Agile?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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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mall Steps .. at 2007/09/14 23:01

제목 : 포펜딕 부부 강연회
포펜딕 부부 강연회를 다녀왔다. 그들의 책을 읽었고, 번역했고, 동영상을 보았었지만... 현장에서 듣는 그들의 목소리는 무엇보다 큰 감동이었다. 많은 사례들이 이미 책에 소개되어 있어서 똑같은 소리 아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서는 전하기 어려웠던 '느낌'을 전해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강연의 매력이었다. (도요타에서도 겐지겜부츠(현장현물)이라고 하지 않았던가!)거기다 다른 분들과는 남달랐던 감동은 역시 저자의 사인이었다.......more

Commented by ㄴㅇㄱ at 2007/09/11 11:33
어제 참 좋았어요
Commented by 심우곤 at 2007/09/14 10:08
안녕하세요 ^^

강연회 때 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저도 즐거웠습니당.
흑.. 저는 카메라 수리 맡기는 바람에 맨 앞자리에 있었으면서도.
사진을 찍지 못해 무척이나 아쉽더라구요..
(강연 내용보다 그 생각에 안타까웠다는.. ㅋㅋ)

너무나 좋은 내용이긴 한데..
현업에 적용하기엔 험난한 난제들을 많이 헤쳐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
Commented by 한주영 at 2007/09/14 23:11
안녕하세요, 다시 뵙고도 몇마디 나누지 못해서 아쉽네요. 강연 내용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지만, 하나 아쉬웠던건 조금만 일찍 끝나서 다른 분들과 같이 얘기나눌 수 있는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거네요. ^^

쓰신 내용에서 Usability 테스트까지 모두 자동화해야 한다는 부분은 제가 이해한 것과 조금 다른것 같네요. 자동화를 강조한 부분은 unit test와 acceptance test였고, usability test는 본질적으로 manual testing 영역이랍니다.

저도 앞으로 이런 강연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몽둥발이 at 2007/09/16 01:01
아 넵 감사합니다. 주영님 포스팅 덕분에 제 궁금증도 어느정도 풀었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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